세계불꽃축제 난장판, 쓰레기더미에 '경악'

온라인 뉴스팀 2011. 10. 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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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세계불꽃축제가 쓰레기더미와 함께 난장판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는 12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세계불꽃축제 후 한강공원은 쓰레기더미에 난장판이 됐다.

관람객들이 남긴 쓰레기로 청소작업이 아침까지 이어졌다. 난장판이 된 세계불꽃축제에서 나온 쓰레기는 60여톤이었다.

네티즌들은 세계불꽃축제 난장판 소식에 "부끄럽다", "자기가 먹은 음식은 치우고 가지", "매년 반복되는 문제"라며 꼬집었다.

사진=MBC TV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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