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하천전문가 베른하르트 교수 기자회견
신영근 2011. 8. 12. 13:21
(여주=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여주 4대강 사업 남한강 지역을 살펴본 독일의 하천 전문가 한스 베른하르트(Hans Bernhart) 독일 칼스루헤 공대 교수가 여주 신륵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어떻게 생태 보존에 이바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겠다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지난 5월 아힘 슈타이너(Achim Steiner)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에게 "4대강 사업은 생태계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2011.8.12
< < 지방기사 참고 >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 연합뉴스
- 양주에서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5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
-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기다리다 출연" | 연합뉴스
- 베일에 가려있던 18살 트럼프 막내아들 정치무대 등장 예고 | 연합뉴스
-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 연합뉴스
- 의협회장, 인종차별 뭇매에 '소말리아 의사 온다' 게시물 삭제(종합) | 연합뉴스
- 온라인서 장원영 신변 위협글…"경찰 수사·신변보호 요청" | 연합뉴스
- 경찰서 옥상에서 20대 여직원 추락사…"민원업무 부담 완화해야"(종합) | 연합뉴스
- 이철규 "배현진 저격한 것 아니다"…'녹취 공개'엔 "소이부답" | 연합뉴스
-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