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해적 재판
하경민 2011. 5. 23. 12:2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들에 대한 국내 사상 첫 재판이 23일 오전 부산지법 301호 대법정에서 진행된 가운데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한 압둘라 후세인 마하무드를 제외한 해적 4명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부터 27일까지 5일간 형사합의5부 심리로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선고까지 받게 된다. 마하무드는 24일 오후 증인신문에만 참여하고, 6월1일 혼자 일반재판에서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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