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 전 직원 나섰다

2008. 9.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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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리콜 멜라민 제품 마지막 하나까지 찾겠다"]

해태제과는 3500여명의 영업사원과 본사직원을 총 동원, 전국 각 지역 거래처와 도·소매점에서 미사랑 카스타드와 코코넛 제품 전량에 대해 회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28일 현재 약 98%의 제품이 회수됐고 전 직원의 회수 작업 참여를 통해 중간도매상과 미 거래처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물량에 대한 수거 작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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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기자 be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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