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붕괴된 울산외고 옹벽
2011. 8. 5. 08:57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5일 울산 북구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옹벽이 폭격을 맞은 것처럼 처참하게 무너져 내려 있다. 부실시공으로 지난해 두차례 무너졌던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옹벽이 지난달 집중호우때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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