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서 상괭이 죽은채 발견

2010. 4. 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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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20일 낮 12시50분께 인천 내항 3부두 앞바다에 몸길이 1.13m 크기의 상괭이가 죽은 채로 떠있는 것을 하역업체 직원 조모(48)씨가 발견,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돌고래류인 상괭이는 발견 당시 죽은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해경은 최초 발견자가 상괭이 사체 소유를 포기함에 따라 인천시 중구에 처분을 요청했다. 2010.04.20. < < 인천해양경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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