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이룬 DMZ 전선
한윤식 2010. 10. 24. 15:46
【양구=뉴시스】전형준 기자 = 다음달 11~12일 열리는 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강원 양구 중·동부전선 백두산 부대 최전방 GOP소초 장병들이 해발 1242m의 가칠봉 등 험준한 고지에서 철통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전선에 어둠이 깔리자 경계들이 켜지며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는 DMZ.< 관련기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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