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도 '두 골 타이'

입력 2010. 6. 17. 12:28 수정 2010. 6. 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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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월드컵 對아르헨티나 전을 앞둔 17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두 골 타이'를 매고 있다. 왼쪽부터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김태영 국방장관.

붉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두 골 타이'는 허정무 감독이 일본 및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각각 2대0으로 승리를 거뒀을 때 착용해 생긴 이름이다. 20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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