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 체벌 화제..훈장차림 교장이 회초리'
2011. 1. 7. 08:45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중이 체벌 금지로 교권 붕괴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불만을 사지 않는 체벌로 교권을 바로 세우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옛 훈장처럼 정자관(程子冠)을 쓴 안홍렬(62) 교장이 교장실로 불려온 학생에게 무엇이 잘못된 행동이었는지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 안 교장은 자신이 할아버지 입장에서 학생들을 따끔하게 혼내는 대신 다른 교사들의 체벌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2011.1.7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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