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입 정품 특가판매의 실체'

2009. 7. 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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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박정호 기자]

28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폴로·리바이스' 등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해 상표권을 침해한 불법 제조해 국내 유명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한 업자 10명과 가짜라는 것을 알고도 광고비 명목으로 돈을 받고 유명 포털에 광고와 회원 메일 발송 등을 보낸 쇼핑몰 담당 직원을 검거한 가운데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인터넷쇼핑몰의 의류 판매업자 상위 5명 모두 가짜 명품 의류판매업자로 최소한의 정품 확인절차인 수입면장을 제출하지 못하는 가짜 명품 판매자로 부터 '정품 진위 여부 확인서' 1부만 제출받는 등 쇼핑몰이 가짜명품 의류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관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pjh2035@cbs.co.kr

'가짜 명품 천국 인터넷쇼핑몰' '인터넷쇼핑몰은 가짜 천국?'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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