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반도체 '밀어내기' 특수…불안한 수출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앵커> 미국의 상호 관세가 시행된 8월 초, 우리 대미 수출이 1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주력 수출 품목 전반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6%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으로의 수출도 모두 감소세인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강
한국경제TV 9분 전 - 벼랑 끝 인텔 유리기판, 한국 기업 반사이익 기대↑ 머니S 16분 전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단기 국고채 발행 제도 개선 필요"(종합) 아시아경제 1시간 전
- 최휘영 "문화산업 협력 확대"…베트남 "한국의 앞선 경험 배우겠다"(종합) 뉴스1 1시간 전
- "10월 역대급 황금연휴 생길까"…하지만 모두가 즐기진 못한다 아시아경제 2시간 전
- 알뜰폰 지하철 와이파이 불통? 필연적 오해와 업체의 '모른 척' [추적+] 더스쿠프 2시간 전
- WTO 상소기구 마비 7년째…이미 세계무역 '무법 상태'[WTO 종식 선언]① 아시아경제 4시간 전
- '경찰관이 같은 부서 감찰' 우려에 '국수본이 직접 감찰'(종합) 연합뉴스 4시간 전
- [단독]베트남 K-9자주포 도입 확정… 공산국가 첫 수출(종합) 아시아경제 5시간 전
- [김소연 기자의 ‘영화로 보는 茶 이야기] (39) 아웃오브아프리카 | 케냐는 커피의 나라? NO~ 茶의 나라
편집자 주<김소연 기자의 영화로 보는 차 이야기>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만난 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모티브로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재미있는’ 차 이야기를 술술 읽어나갈 수 있게 풀어낸 스토리텔링 연재물입니다. 기자 구독을 누르면 매월 1회 ‘차(茶라)는 렌즈를 통해 풍성한 문화·예술·역사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공유는 콘텐츠
매경이코노미 4시간 전 - 프랑스인들의 여름 미식 풍경[정기범의 본 아페티]
정기범 작가·‘저스트고 파리’ 저자올 6월 중순, 섭씨 38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프랑스 파리를 강타했다. 다행히 폭염은 찰나에 그쳤다. 이후로는 20∼25도의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 중이다. 지중해와 맞닿은 남부 프랑스 프렌치 리비에라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반면 북부 노르망디 해변을 찾은 이들은 차가운 바닷물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
동아일보 16시간 전 - [박상현의 끼니] 2025 부산 대표 음식점 19곳
부산 수영구 ‘백일평냉’에 식사하러 갔다가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블루리본서베이’ ‘부산의맛’ ‘미쉐린가이드’ 등 세 개 음식점 가이드 모두 선정된 것을 홍보하기 위해 대형 입간판을 세워둔 것이다. 갑자기 ‘부산에 이런 음식점이 얼마나 더 있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세 가이드의 결과를 모두 찾아봤다. 우선 세 음식점 가이드의 역사, 그리고 평
국제신문 19시간 전 - "이 맛있는 걸 왜 양반들만?"... 헛제삿밥과 다식
사람들은 말한다. “영남에 맛있는 요리가 있어?” 때론 이런 말도 덧붙인다. “거긴 한국에서 제일 먹을 게 없는 도시들이야.” 과연 그럴까? 호남에서 4년, 서울에서 18년, 나머지 시간을 영남에서 살고 있는 필자로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뭔가 말하고 싶은 열망에 몸이 들썩거린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영남 음식>은 그런 이유에서 발원한 졸고다. [편
기자협회보 1일 전 - '브라질 커피'는 왜 갑자기 뜨거운 감자가 되었나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이길상 기자] ▲ 7월 8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오른쪽)으로부터 남십자성 국가 훈장을 받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나란히 50%라는 고율의 '관세 폭탄'을 맞게 된 브라질과 인도가 연대 의지를 다지며 다자주의에 입각한 교
오마이뉴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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