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하게 절단된 천안함

2010. 4.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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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천안함 침몰사고 함미부분 인양작업중인 백령도 연화리 앞바다에서 민간해난구조업체 요원들과 해군 해난구조대 관계자들이 연안쪽 수심 25m 지점으로 이동시킨 뒤 선체를 들어올려 선체의 절단면(빨간동그라미)을 확인하고 있다. 천안함의 절단부분은 곳곳이 날카롭게 잘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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