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상부 드러낸 채로 이동
2010. 4. 12. 19:00
(백령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천안함 침몰사고 함미부분 인양작업중인 백령도 연화리 앞바다에서 민간해난구조업체 요원들과 해군 해난구조대 관계자들이 함미부분에 쇠사슬 2개 결색을 완료한 뒤 인양작업을 편의를 위해 함미 부분을 수심 45m 지점에서 연안쪽 수심 25m 지점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함미 일부가 모습을 드러내 출입문, 포탑, 하푼미사일 발사대, 어뢰발사대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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