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공연 관람하는 김정은
2010. 10. 10. 11:13
(AP=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9일(현지시각) 평양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참석해 박수를 치고있다. 지난달 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후계자로 지명된 김정은이 대중을 상대로 한 대규모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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