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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저장성에 위치하고 있는 원링시에서는 바퀴를 14개나 가지고 있는 대형 트럭이 코너를 돌다 넘어지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다.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바쁘게 신호를 따라가려다가 무리하게 코너를 돌며 사고가 발생한 것.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넘어지는 컨테이너에 수많은 인명피해가 생길 수도 있었던 사건이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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