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가 추진한 애플 '우주선 사옥' 드디어 정체 드러냈다

뉴스엔 2011. 12. 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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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경 기자]

스티브 잡스가 추진하던 우주선 사옥 설계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12월 7일 맥 루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쿠퍼티노 '우주선 사옥'의 업그레이드 버전 설계도를 공개했다.

새로 지어질 애플의 사옥은 최대 1만 3,000명의 직원이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스티브 잡스는 지난 6월 이 사옥 건설 계획에 대해 직접 발표한 적 있다.

스티브 잡스는 당시 "우주선이 착륙해 있는 것과 흡사한 모습의 멋진 건물 건설을 예정중이다. 이 건물 중간엔 많은 나무들로 꾸며진 정원이 자리할 것이고 건물에는 평평한 유리 자재 대신 둥글게 휘어진 유리를 특별 제작해 사용할 것이다. 애플은 이미 전세계에 매장을 건설하면서 대형 유리 제작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알고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설계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애플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 "외계인이 실수로 착륙 할 지도..", "벌써부터 2015년이 기다려 진다"등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설계도는 렌더링 도면 및 내부 설계도까지 상세히 포함됐으며 계획대로 시공되면 2015년 건설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경 기자 min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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