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컨닝 소년 화제, 시험 도중 감독관 몰래 '부정행위'

2011. 10. 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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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대담하게 컨닝(시험 부정행위)을 시도하는 학생이 동영상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대담한 컨닝 소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고,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해외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시험을 치루고 있는 장면으로 한 소년은 시험 도중 시험 감독관이 가지고 있는 종이를 보며 대담하게 받아 적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험시간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감독관이 한 눈을 판 사이 문제의 학생은 대담하게 몸을 최대한 붙인 뒤 빠르게 답을 받아 적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시험시간에 저런 장면을 잡을 수 있지? 그게 더 신기하다", "진짜 크게 될 학생이구만", "저 남자애 사나인데?", "학창시절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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