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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전세계 확산과 미국 이라크 침공 등을 예언해 화제가 됐던 인물 존티토가 2036년 동북아시아 지도를 공개해 국내 네티즌이 열광하고 있다.

8일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에서 공개한 존티토의 지도에는 2036년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표기돼 있다. 심지어 고대 고구려 영토를 비롯해 중국 본토 일부 지방도 한국 영토로 돼 있다.

반면 현재 중국의 영토는 옛 남송시대 크기로 줄어들어 한국 영토보다 작아졌다.

이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티토의 예언이 맞았으면 좋겠다" "지도만 봐도 기분이 좋다" "고대 삼국 시대 전성기 지도를 보는 듯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존티토는 자신이 1998년생 남성이지만 2036년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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