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당한 기관사

2011. 12. 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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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2일 지하철 8호선을 타고 가던 승객들이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오전 11시 10분경 장지역에 도착한 열차는 정차지점을 약간 지나쳐 멈춰섰다. 기차는 후진 한 뒤 출입문을 열었는데 승강장 방향이 아닌 반대쪽 문을 열었다. 장지역에서 내릴려던 승객들은 순간 당황했고 인터폰을 통해 기관사와 연락이 될 때까지 10여초간 반대방향의 출입문이 열려 있었다.

독자 이희성씨 제공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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