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용주 기자 팬티입고 뉴스 보도, 왜?

뉴스엔 입력 2011. 6. 11. 20:23 수정 2011. 6.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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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용주 기자 팬티입고 뉴스 보도, 왜?

[뉴스엔 박정현 기자]

기자가 팬티만 입고 뉴스를 전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졌다.

6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육군 훈련 현장이 전해졌다. 특히 화생방 제독 훈련이 눈길을 끌었다. 병사들은 몸에 묻은 화생방 물질을 지우기 위해 팬티만 입고 샤워를 했다.

이 과정에서 뉴스를 전한 이용주 기자가 팬티만 입고 직접 제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서 바로 뉴스를 전했다. 얼굴에는 위장크림이 3줄 발라져 있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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