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요일별 표정' 폭소 "'커플지옥' 공감 100%"

강지훈 입력 2011. 11. 10. 11:09 수정 2011. 11.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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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직장인의 요일별 표정을 담은 게시물이 인기를 끈 데 이어 '솔로의 요일별 표정'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로의 요일별 표정(고양이 버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고양이의 표정으로 솔로의 1주일 일과를 그린 것으로 요일별 상황에 맞는 표정이 웃음을 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 고양이는 힘 없는 얼굴로 멍하니 어딘가에 걸터앉아 있다. 가장 재미있는 지점은 토요일로 서로 핥아 주며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는 고양이 커플 사이 가운데로 정확히 지나가 두 고양이를 갈라놓는 '솔로의 심보'가 웃음을 선사한다.

일요일에는 얼굴을 가린 채 괴로운듯 누워있어 솔로의 외로운 마음처럼 보이고 연휴가 낀 공휴일에는 다른 고양이와 멱살을 잡는 포즈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솔로의 요일별 표정']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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