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역시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어린시절 모습은?

박영웅 기자 2010. 12.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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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가수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08년에 데뷔한 15세 소녀가수 아이유. 귀엽고 앳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더니 어느새 연말 가요계를 휩쓰는 실력파 여가수로 우뚝 섰다. 가창력과 예능 감각으로 눈에 띄더니 이제 내년에는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다.

거침없는 소녀가수의 성장기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성숙한 음색과 가창력은 올해 가요계의 눈에 띄는 발견이었고,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앙증맞은 애교를 선사하는 소녀의 큐피트 화살에 쓰러진 오빠들도 여러 명이다.

데뷔 3년 만에 초고속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현재 행복한 예감에 사로잡혀 있다. 최근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말을 맞이한 아이유가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단독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아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앳된 모습과 영락없이 똑같은, 동안 외모를 뽐냈다. 또 입꼬리를 올리고 살짝 미소 짓는 것도 지금의 모습과 여전하다.

첫 번째 사진은 아이유가 태어난 지 1년을 맞이한 날. 흰색 머리띠를 하고 뾰토롱 하게 입을 내민 모습이 영락없는 귀여운 여아의 모습이다. 또 오밀조밀하게 모인 손가락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사진은 아이유가 6살이 되던 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 아이유는 자줏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온화한 웃음을 띠고 있다. 옆에는 아이유가 상을 받을 때면 항상 감사인사를 전하던 사촌 언니들이다.

가수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세 번째는 아이유의 7살 때 놀이공원에 놀러 갔을 때의 사진. 아이유는 친 남동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꽤나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미니앨범 타이틀곡 '좋은 날'로 각종 가요프로그램을 석권한 아이유는 내년 초 연기자로 변신한다.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화제의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대기하고 있다.

아이유는 극중 해외파 춤꾼으로 기린예고에 수석 입학한 제이슨(장우영 분)을 짝사랑하는 김필숙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내년 1월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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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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