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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영화 '신라의 달밤' 출연 당시의 장태성(좌)과 50kg 감량에 성공한 현재(우) < 출처=장태성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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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배우 장태성이 무려 50kg을 감량하고 날렵한 훈남으로 대변신해 이슈다.
장태성은 KBS 2TV '경성스캔들'의 추근덕 역과 '
바람의 나라' 마로 역으로 열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로, 큰 덩치에 아기곰 같은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포털 사이트의 공식 프로필 몸무게 역시 100kg로 거구를 자랑했다.
장태성 역시 '바람의 나라' 촬영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갈 때는 120kg까지 육박했으며, '바람의 나라' 출연을 위해 한 달 만에 3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즉 '바람의 나라'가 방영되었던 올해 초 무렵에는 85kg 정도가 나갔던 셈이다.
그랬던 그가 최근 KBS 2TV '열혈장사꾼'에서 반쪽이 된 모습으로 화면에 나타나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장태성의 소속사 펄리앤피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태성이 15kg을 추가로 감량해 현재 70kg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몸무게와 비교하면 50kg 가량의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
성인 여자 한 명을 몸에서 떼어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감량 비법에 대해서는 "하루에 5~6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하며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고, 저녁과 술은 일절 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장태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동글동글했던 얼굴 역시 턱선이 살아나며 훈남으로 탈바꿈했다. 장태성의 최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이 맞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장태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서희승 실장은 "장태성이 '열혈장사꾼' 6회부터 송만득 역으로 출연 중인데, 현재는 만득의 변신 전 모습을 표현하느라 밝은 머리에 다소 펑퍼짐한 의상을 입고 있어 화면상으로는 아직까지 많은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만득이 하류(박해진)의 조력자로 변해가면서 10회 이후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며 "슬림한 정장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줄 것이니, 시청자들이 곧 체중 감량의 효과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장태성은 네티즌들에게 '다이어트의 중요성'이라 불리우는 연예인 리스트에
류시원,
정경호 등에 이어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 < a href='mailto:anbie@sportschosun.com' > anbie@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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