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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25ㆍ본명 김영운)의 늠름한 훈련병 모습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팬들이 또 한 번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강인은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 과정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에는 강인이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서 강인은 본명인 김영운이란 이름을 새겨진 군복을 입고 오른 주먹을 불끈 쥔 채 씩씩함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이목구비가 또렷하다" "잘생겼다"라며 반가워했다. 또 다른 팬들은 "군대에서도 잘 계신다니 다행이고 이 사진 보니까 더 보고 싶다" "그 사이 또 보고 싶었는지, 사진 보자마자 눈물이 앞을 가린다"란 글로써 그리운 마음도 표현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5일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들과 수백여 국내외 팬들의 눈물 속에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강인은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병으로 복무한다.[관련기사]☞ '현역' 슈주 강인, 늠름한 훈련병 모습 최초 공개☞ 슈퍼주니어, '뮤뱅' 1위.."강인에게 바친다"☞ 이특, 입대 강인 향해 "벌써 그립다, 잘다녀와"☞ 강인, 슈주·팬 배웅속 입소…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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