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별빛찬미, 소시 멤버 될뻔했다? 과거사진 공개

2010. 10. 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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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대형신인 남녀공학의 멤버 별빛찬미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별빛찬미(본명 허찬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베이지색 톤의 옷을 맞춰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빛찬미가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케 하는 모습이다. 또 f(x)가 데뷔하기 직전에는 별빛찬미가 설리 크리스탈 등과 함께 데뷔한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별빛찬미는 SM 소속 연습생 시절 'SM 연습생 허찬미 공식 1호 팬까페'등 다수의 팬클럽까지 보유할 정도로 외모 및 실력 면에서 인정받는 연습생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보다 남녀공학에 있는 모습이 더 어울린다" "어쩐지 노래도 잘하고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했더니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쳤구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녀공학은 9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사진1=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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