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키스한 미모의 女백댄서는 누구?

박영웅 기자 2010. 7. 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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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태양과 짜릿한 키스 퍼포먼스를 펼친 미모의 여성 백댄서가 화제다.태양은 1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1집 앨범의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열창하며 이 여성 백댄서와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양에게 키스를 한 화제의 주인공은 백댄서 김지혜 씨. 1987년생인 그는 예전부터 빅뱅의 백댄서로 활약해 이미 빅뱅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 인사로 통한다.

김지혜 씨는 여성들로만 이뤄진 백업 댄스팀 '크레이지'의 멤버로 '오엘'이라는 예명으로도 활동중이다. 빅뱅 이외에도 보아, 세븐, MC몽, 렉시 등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그는 태양과 함께 야릇한 눈빛을 교환하며 깍지를 끼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곁들인 커플 댄스로 섹시무대를 연출했다.

사진 = 김지혜 미니홈피, MBC 방송 캡처온라인뉴스팀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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