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친동생 16세 크리스탈 "7살때 SM에 캐스팅됐다"

입력 2009. 9. 3. 09:33 수정 2009. 9. 3. 09: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탄 크리스탈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크리스탈이 소속된 신예 걸그룹 에프엑스(f(x))는 9월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크리스탈은 이날 무대에 올라 "7살때 소속사 SM에 캐스팅됐다"며 "당시엔 너무 어린 나이였기에 본격적인 트레이닝은 2년 전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만 14세로 지난 2006년부터 보컬, 연기, 발레, 재즈댄스, 일본어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아 가창력, 춤, 연기까지 고른 실력을 갖춘 f(x)의 막내다.

또 유창한 영어와 일본어 실력도 겸비했으며, 아역 CF모델로서 활동했음은 물론 최근 샤이니(SHINee) '줄리엣' 뮤직비디오에서 줄리엣으로 특별 출연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얻기도 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데뷔 전부터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f(x)의 멤버로 공개 된 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