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아나운서 이진-강다솜 '국보급 미모' 화제

뉴스엔 2011. 1. 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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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경민 기자]

2011년 MBC 아나운서국으로 발령난 신입 아나운서 이진과 강다솜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10일 새벽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MBC 신입 아나운서 이진과 강다솜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처음으로 사원증을 받고 밝게 웃으며 좋아하는 가 하면, 선배들로부터 진지하게 교육을 받고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등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마디라도 놓칠 새라 빼곡히 필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진 아나운서는 2009년도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미모 엄친딸'로 출연했던 이력이 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당시 이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 신방과를 나온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에 아버지는 S대 교수 출신 등 화려한 이력과 출중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동기인 강다솜 아나운서는 고려대 법학과 출신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개월간 진정한 MBC 아나운서로 거듭나기 위해 강도높은 교육과정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언어운사 홈페이지)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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