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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의 외모. 그러나 컴퓨터 그래픽 보정작업인 포토샵은 필수다.

10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그 실체가 공개됐다.

피부미인으로 꼽히는 김희애도 보정작업을 피해갈 수 없었다. 오연수 역시 눈가주름을 지워 한결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했다. 연예인들이 화보에서 가장 많이 보정하는 것이 눈가 주름이다. 김태희도 눈가주름을 지웠다.

체형에 변화를 주는 경우도 있다. 이효리 송혜교 신세경은 평소 사진에 비해 화보 속 다리가 훨씬 길어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완벽한 몸매라는 극찬을 받으며 CF퀸으로 떠오른 신민아 역시 그래픽 과정을 약간은 거친다고 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00% 보정한다"고 말할 정도다.

(사진=SBS)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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