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섹시 골반 댄스 작렬'..男 출연진 '넋 빠져'
최준용 2010. 7. 24. 23:43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현란한 섹시댄스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아는 앞서 '세바퀴'에 출연할 때 파워풀한 섹시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아는 이날 팀 동료 가윤과 함께 '아이 마이 미 마인'의 리듬에 맞춰 멋진 댄스를 췄다.
이어 현아는 본인의 솔로 히트곡이었던 '체인지'의 멜로디에 맞춰 현란한 골반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의 넋을 빼 놓았다. 특히 MC 김구라는 그녀의 섹시 댄스에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호감을 표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김흥국, 이경실, 임예진, 박미선, 조혜련 등 출연진들이 현아의 노래, '체인지'의 골반 춤을 코믹하게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현아는 "해외 프로모션도 5군데 다녔고, 이번에 새로운 음반을 가지고 다시 나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MBC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엠블랙 이준 "현아 섹시하고 뇌쇄적 춤..걸 그룹 중 최고" 극찬
- 포미닛 현아-틴탑 엘조, 커플 인증샷 공개..'눈 밑에 점 똑같네'
- [포토]현아, '아찔한 섹시 댄스'
- [포토]현아 '섹시한 S라인 뒤태'
- [포토]포미닛 현아 '섹시한 S 라인'
- 김지원, 법인 명의로 63억 강남 건물주…평가액은 80억 육박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 아시아경제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