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폭설 박대기 기자 패러디 화제

김용운 2010. 3. 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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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사진=김제동 트위터)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김제동이 지난 1월 폭설 당시 화제가 된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었다.

김제동은 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의 기상을 알려드립니다'는 제목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올려 대설특보가 내린 서울의 기상상황을 전했다.

김제동은 네티즌 사이에서 사진과 동영상의 반응이 뜨겁자 다시 또 다른 동영상을 올려 "김대기 기자입니다. 제작진과 함께 대기중입니다. 밥 먹고 여러분이 자꾸 불러서 또 나왔습니다"라고 네티즌과 쌍방향 소통에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일과 10일 전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으며 서울은 1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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