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백지영 비키니자태 깜짝공개 '지옥훈련과 극과극'

2010. 2. 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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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가수 백지영이 비키니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단장 백지영, 코치 이경필, 캐스터 허준, 주장 이하늘, 김창렬 임창정 이현배 마르코 마리오 김성수 오지호 조빈 한민관 김준 동호)은 3박 5일 사이판 전지훈련을 이어갔다.

앞서 2009 사이판 메이저리그 준우승팀 산로큐 D-9er's(나이너스) 팀과의 경기에서 동호와 오지호, 김준, 마르코는 실책을 기록해 지옥훈련 대상이 됐다. 하지만 오지호가 '추노' 촬영차 조기귀국하자 그 자리를 조빈이 대신하게 됐다.

이날 방한복에 털모자를 쓰고 햇빛이 내리쬐는 모래사장에서 공부를 하던 실책조 4인방과는 별도로 다른 멤버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백지영은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겼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스노클링을 하며 사이판의 자유시간을 즐겼다. 벡터맨 김성수는 '벡터죠스'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다음주 '1대 100', '추노' 등에 출연한다.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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