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김지선 넷째딸 사진 공개 '미인이네'
뉴스엔 2010. 10. 10. 09:43
개그우먼 김지선이 자신의 넷째딸 돌잔치를 방송 중 진행했다.
김지선은 10월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넷째의 돌을 맞아 떡을 돌리며 기쁨을 함께 했다.
김지선은 이날 넷째 딸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넷째는 따로 돌잔치를 하지 않았다. 식구들과 조촐히 진행했다"며 "사실 셋째 아들의 돌 잔치를 하며 지인들에게 '이번이 마지막 돌잔치'라고 문자를 했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선은 "내 딸은 연필을 잡았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김한국은 "내 지인의 자녀가 돌잔치 때 주판을 잡아 은행원이 될 줄 알았는데 지금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김빠지는 소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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