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정니콜의 붕어빵 모녀 "엄마 아니고 언니 아냐?" 돌발 발언

2010. 4.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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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유경 기자]카라 멤버 니콜이 미모의 엄마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정니콜은 4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카라(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구하라)의 멤버들과 함께 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고깃집을 방문했다. 니콜 엄마는 카라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젊은 외모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영자는 니콜 엄마에 대해 "니콜, 엄마 아니고 언니지!"라고 돌발 발언으로 니콜 엄마의 미모를 인정했다. MC 공형진도 "니콜이 엄마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붕어빵 모녀임을 증명했다.

니콜 엄마는 거리를 지나가다 카라 노래가 나오면 "반갑고 실제로 '내 딸 노래다'고 외치고 싶지만 참는다"고 심경을 고백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콜 엄마는 어린 딸의 가수활동에 대해 "새 앨범 컴백할 때 3시간, 4시간씩 밖에 잠을 못자고 고생한다"고 애처로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월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으로 컴백해 음악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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