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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미안하다송'으로 논란에 사과

스포츠조선 | 입력 2009.11.29 08:49 | 수정 2009.11.29 09:08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광주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주 뉴욕편 방송 이후 일었던 무례, 무식 논란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방송에 담았다. 28일 방송된 '무한도전-뉴욕편'에서 멤버들은 비틀즈의 오브라디 오브라다(Ob-la-di Ob-la-da)를 개사한 '미안하니 미안하다' 송으로 정준하와 명셰프의 갈등으로 인해 빚었던 무례 논란과, 타블로 형 이선민이 제기한 무식 논란을 잠재웠다.




 '미안하다송' 에서 정준하는 "쩌리짱 국민호감되더니 요리하다 무리수로 게시판 도배, 속상했다 잘해보려 했는데 진심으로 후회한다. 잘할게요 쩌리짱~마흔살에 대들다가 욕먹은 쩌리짱, 진심으로 호소하는 말 미안하다. 김치전 맛있을 줄 알았지"라는 반성의 노래로 무례 논란을 재치있게 사죄했다.

 이어 이선민이 지적했던 "영어 한마디 못하는 설정이 창피했다"는 논란에 대해 유재석은 "무식했니 무모했니 무한도전 좀 더 노력할께요"란 내용의 노래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물의를 빚어도 침묵하며 버티거나 당사자만 사과하는 전례에 비해 무한도전의 사과방법은 '역시 무한도전 답다'는 반응을 얻었다.

 한편 뉴요커들에게 한식 알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던 28일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17.1%(AGB닐슨 집계)를 기록했다.

  < < a href='mailto:zhenhao@sportschosun.com' > zhenhao@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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