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 부부 한국 아기 입양

2009. 9. 18. 0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헤이글과 조시 켈리 부부가 한국에서 여자 아기를 입양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헤이글의 대변인은 부부가 10개월 된 아기에게 헤이글의 어머니와 언니의 이름을 따 '낸시 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밝혔다.

또 부부는 아기와 잘 지내고 있으며, 헤이글의 동물보호재단 홈페이지에 아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이지 박사로 유명한 헤이글은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어글리 트루스'에서 노처녀 프로듀서로 분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인 켈리와 2007년 결혼했다.

(AP=연합뉴스)eoyyie@yna.co.kr < 실시간 뉴스가 당신의 손안으로..연합뉴스폰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