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김보형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LA오토쇼 디자인 대회에 선보인 콘셉트카가 화제다.

19일 카스쿠프와 주요 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벤츠의 북미 선행 디자인스튜디오는 LA오토쇼를 기념해 열리는 LA오토쇼 디자인 대회에 콘셉트카 바이옴(biome)을 선보였다.

지구상의 모든 유전적, 생물종적, 환경적 요소를 통합한 유기적 복합체를 의미하는 바이옴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올해 LA오토쇼 디자인 대회 콘셉트는 편안하고 안전하면서도 세련된 소비자의 요구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만족스러운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1000파운드짜리 4인용 자동차를 구상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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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보형기자 kph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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