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혹서기 테스트중인 람보르기니 차세대 슈퍼카

최인웅 기자 입력 2010. 1. 16. 00:31 수정 2010. 1. 16. 0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람보르기니 차세대 슈퍼카 '조타'(출처:월드카팬즈닷컴)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슈퍼카에 대한 혹서기 테스트를 가진 장면이 최초로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월드카팬즈닷컴은 기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알려진 '조타(Jota)'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조타는 12기통 직분사방식의 70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이 장착됐으며, 바디패널은 탄소섬유, 도어와 지붕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또한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고속도는 300km/h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타는 스칸디나비아 폭스바겐 테스트 트랙에서 영하 25도에 달하는 혹서기 테스트를 가졌으며, 스타일링은 기존 '에스토크'와 '레벤톤', 전반적인 차체크기는 무르시엘라고와 비슷해 보인다고 월드카팬즈닷컴은 덧붙였다.

"다양한 게임을 즐겨보세요~ 즐거운 쉼표, 머니투데이 게임 GO!"

최인웅기자 hp01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