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인증샷' 정소라, 상하이 대저택 도대체 몇평이야?

입력 2010. 7. 26. 12:35 수정 2010. 7. 26. 12: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유경 기자]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상하이 집이 공개됐다.정소라는 지난 1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집이 그립구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으며 25일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소라는 당시 "그리운 우리집! 빨리 가고 싶다ㅜㅜ"고 밝혔었다. 정소라는 25일 서울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 준비차 집을 오랫동안 비우게 되자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정소라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0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총 56명의 미녀 중에 최고의 미인에 올랐다. 정소라는 당선과 동시에 엄친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소라 아버지는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회장이자 삼우이엠씨 차이나 대표다.

정소라는 아버지 정한영 대표의 해외 사업 때문에 미국과 중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쳤으며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중이다. 정소라는 당선이 되자 "연예계 진출할 마음은 전혀 없다"며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훌륭한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엄친딸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집이 도대체 몇평이냐?", "축하한다. 정말 예쁜 것 같다", "최강 미인! 내년 국제대회에서도 꼭 입상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소라는 1년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등 국제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대한민국의 미와 문화 등을 알리는 문화 외교사절단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정소라 미니홈피)

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