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아기 미어캣의 모습 포착

조선닷컴 2011. 6. 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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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주 된 미어캣이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26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직접 사진을 찍는 것처럼 사진기를 잡고 유심히 렌즈를 들여다보고 있는 미어캣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데번주(州)의 페인턴 동물원에 살고 있는 이 미어캣은 아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성별 감별도 어렵지만 주변의 사물에 큰 호기심을 갖는다고 한다. 이 사진도 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작가가 사진기를 잠시 땅에 내려놓았을 때 포착된 모습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미어캣은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며 "생후 얼마 되지 않더라도 호기심 때문에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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