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 입속 비둘기, 1초 뒤 상황은? "안타까워"

뉴스엔 2010. 10.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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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지윤 기자]

펠리컨이 비둘기를 삼키기 직전에 찍힌 순간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외신은 10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비둘기가 펠리컨에게 잡혀 먹기 직전에 찍힌 사진을 보도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폴 맨스필드의 작품으로 영국 런던에서 찍힌 사진이다.

작가는 펠리컨이 비둘기를 잡아 삼키기 직전 입을 잠깐 연 순간을 포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둘기가 펠리컨의 입에서 탈출하기를 기대했지만 결국 비둘기는 펠리컨의 목 뒤로 넘어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약육강식이니 어쩔 수 없다", "비둘기가 너무 안타깝다", "펠리컨 정말 못 먹는 게 없더라", "사람도 고기 먹잖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지윤 trust@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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