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2분기 매출 2021년 이후 최대 9.6%↑…시간외 주가 2%↑(종합)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2분기(4∼6월, 회계연도 3분기) 944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1.57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895억3천만 달러와 1.43달러를 각각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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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농산물] 달콤한 여름의 맛 품은 ‘애플망고’ | 전원생활
이 기사는 전원의 꿈 일구는 생활정보지 월간 ‘전원생활’ 8월호 기사입니다. 둥그스름한 모양새, 과일과 꿀이 조화롭게 섞인 듯한 단 향, 황금빛 과육에 촉촉한 과즙과 달콤한 맛의주인공은 망고다. 여름 제철 과일답게 열정적인 여름의 맛이 듬뿍 담겨 있다. 한 입 맛보면 열대지방의 따뜻한 햇살, 청량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맛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농민신문 39분 전 - "진짜 멕시코 토르티야는 이런 맛" 한국 속 '멕시코 음식' 종결자
편집자주 음식을 만드는 건 결국 사람, 셰프죠. 신문기자 출신이자 식당 '어라우즈'를 운영하는 장준우 셰프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너머에서 묵묵히 요리 철학을 지키고 있는 셰프들을 만납니다. 한국 미식계의 최신 이슈와 셰프들의 특별 레시피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외국 음식이 한 나라에서 자리 잡는 데는 크게 세 가지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이국적인 이미지
한국일보 2시간 전 - [문화식객 이춘호의 미각기행] <42>닭에서 치킨까지(상)-치맥의 도시 대구
하느님과 동격이라는 '치느님'. 2002년 한일월드컵 시절 무려 7만 개가 넘는 치킨집이 전국방방곡곡을 뜨겁게 달궈놓았다. 대한민국이 '치킨민국'으로 등극한 듯했다. 지금 미국 뉴욕에서 가장 핫한 월드푸드 중 하나도 바로 'K-치킨'. 닭에서 치킨까지, 지난 세기 동안 숱한 변화를 거듭해 왔다. 계란만의 시절에서 통닭의 시대, 그리고 닭볶음탕, 이어서 삼계
매일신문 2시간 전 - 17시간 삶아 수육 같은 살점… ‘한국인의 솔푸드’ 뼈해장국[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
서울 마포구 구수동 ‘도마다리뼈다귀전문점’의 뼈해장국. 김도언 소설가 제공김도언 소설가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오래된 뼈해장국집의 소문이 자자해서 맛을 보러 갔다. 1만1000원짜리 뼈해장국 하나를 시켰더니 뚝배기와 된장무침 오이고추, 깍두기, 배추김치가 상 위에 차려진다. 해장국에 들깻가루를 듬뿍 치는 건 ‘국룰’. 술꾼이라면 누구나
동아일보 8시간 전 - [박계영의 몸에 좋은 제철음식] (103) 가지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안토시아닌 색소로 껍질이 보라색인 가지는 체내 노화요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제철인 여름에 무침, 냉국, 절임, 구이,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는 건강 식품이다.# 가지란? 가지의 오묘하고 고급진 보라색은 우리 몸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나스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예방과 염증억제, 특히 암세포
광주매일신문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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