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주 4.5일제 도입 기업 전폭 지원”… 월급쟁이 공략 나선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을 전폭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주 4일제를 지향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포괄임금제에 대해서도 ‘장시간 노동과 공짜 노동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3 대선의 승부처인 ‘월급쟁이’ 표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
국민일보 53분 전 - 한 "GTX 무슨 재정으로 하냐" vs 김 "메가폴리스 임기내 가능한가" 뉴스1 2시간 전
- 金 “5대 메가폴리스 공약은 허구” 韓 “GTX 전국 확대가 더 현실성 떨어져” 조선비즈 3시간 전
- 김문수 “한동훈, 2년 내 메가폴리스? 시간 감안 안 하면 허구” 매일경제 3시간 전
- 김문수 “중산층 세금 줄이고, 상속세·법인세도 확 낮추겠다” 매경이코노미 6시간 전
- 민주·국힘, 예결위 예산소위서 추경안 심사 돌입(종합)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2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에 돌입했다.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소위 첫 회의 전 모두발언에서 "촉박한 상황이지만 우리 소위가 이번 추경안을 충실히 심사해 악화된 민생경제를 회복하
뉴시스 2시간 전 - 韓대행, 출마 선언 후 '반명 빅텐트' 행보…'임기 단축' 개헌 제시 전망(종합) 뉴시스 3시간 전
- 채상병 사건' 임성근 포렌식 참관…"일부 음성 녹음 나와"(종합) 뉴시스 4시간 전
- “무한 권력은 필요 없다” “민주주의가 중국이 가야할 방향” 현수막 내건 20대, 행방 묘연 문화일보 5시간 전
- 이틀만에 또 주민 수백명 대피…인구밀집 도심산불 경각심 커져(종합3보) 연합뉴스 5시간 전
- 동영상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내일부터 정상운행 YTN 5시간 전
- 동영상윤여준·정은경·강금실...'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출범 YTN 5시간 전
- 동영상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출근길 대란 피했지만 MBC 6시간 전
- "내란옹호위원회 오명 쓴 인권위, 이제는 차별조장위원회로 몰락하나" 프레시안 6시간 전
- 정쟁이 문제인가? 언론의 양비론이 문제다
[이상민의 경제기사비평] [미디어오늘 ]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려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많은 언론은 흥정은 말리고 싸움을 붙이는 것 같다. 추경 얘기다. 추경을 전하는 기사를 보면 연관 검색어가 '정쟁', '힘겨루기' 등이다. “최악 산불에도… 추경 두고 여야 대치” 정도는 오히려 점잖은 편이다. “국가 재난에도 정쟁만…”, “추경 시급한데 정쟁에 날
미디어오늘 3시간 전 - 나는 왜 안종필 이야기를 쓰려고 마음먹었나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8시간 전 - ‘수신료 통합징수법’ 통과,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
이희용 | 언론인 “티브이(TV) 수신료와 전기료를 통합 징수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죠. 윤석열 정권이 공영방송 기능을 약화하려고 한 조치잖아요.”(시민단체 관계자) “수신료가 케이비에스(KBS·한국방송) 시청 대가가 아니라 수상기 보유 부담금이라지만 아직도 내란 세력을 두둔하는 듯한 케이비에스 보도 행태를 보면 수신료 낼
한겨레 19시간 전 - 어설픈 상식과 순진한 공론에 작별을 고하며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
헌법재판관은 퇴임 일주일 전부터는 업무를 보지 않는 관행이 있다고 들었다. 짐작건대 단순한 관행은 아닐 터이며, 근무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뤄지는 영역일 것이다. 이른바 ‘말년 병장’도 제대 전에 휴가를 몰아 쓰는 방식으로 군대를 떠날 준비를 한다. 일반 기업 등의 민간 조직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이 늦춰
시사IN 19시간 전 - "월급 고작 40만 원, 20대 시골 이장님에 경외심 생겼죠"
[이영광 기자] PD가 직접 뛰어들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EBS <PD로그>가 이번엔 시골로 향했다. 바로 이장에 도전하기 위해서. 그동안 EBS <위대한 수업>, <인물사담회>등을 연출한 최현선 PD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 PD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시골이 낯설 법도 했는데 이장을 맡은 일주일 동안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오마이뉴스 2일 전
주·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사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
문화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 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