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단독] 폭염 불평등-뙤약볕 피할 수 없는 바다⋯"그래도 쉴 수 없어요"
◀ 앵 커 ▶ 기후 위기 속 '폭염 불평등'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네 번째 순서입니다. 뙤약볕에 달궈진 배 갑판과 갯벌에서 일해야 하는 어민들은 바다가 내뿜는 수증기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진에서는 바지락을 캐던 70대 어민이 폭염에 쓰러져 숨지기도 했는데, 어민들의 혹독한 여름나기 현장에 이혜현 기자가 다녀왔
대전MBC 51분 전 - 구윤철도 이재용도 워싱턴行…관세담판 최후의 '총력전'[뉴스쏙:속] 노컷뉴스 1시간 전
- “中 5세대 스텔스기 J-20, 대한해협 동수로 은밀 통과”…소리소문 없이 [포착] 서울신문 2시간 전
- 러트닉 “최종 무역제안 최대한 끌어올려라”…韓정부 막판 총력전(종합) 이데일리 2시간 전
- 동영상경제부총리 무역 담판 위해 방미…9부능선 넘은 미중 협상 연합뉴스TV 3시간 전
- [단독]대책 없이 뜨거워지는 원전 냉각수···이대로면 10년 내 국내 원전 8기 멈춘다 경향신문 3시간 전
- 이재명 대통령 "이 많은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초긴장 국무회의 머니투데이 4시간 전
- 이 대통령 “산재사망 반복 기업, 주가 폭락하게”…초강경 발언 한겨레 5시간 전
- "노사관계 대전환" 부를 노란봉투법, 노사 협력이냐 투쟁이냐 심판대 한국일보 5시간 전
- ‘쿨한’ 사람들에겐 6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의 하나로 우리는 ‘좋은 사람’ 또는 ‘선한(또는 착한) 사람'이란 표현을 곧잘 쓴다. 영어의 ‘굿(good)’이란 단어엔 이 두가지 뜻이 다 담겨 있다. 하지만 어느 사이엔가 이에 못잖게 즐겨 쓰는 새로운 잣대가 생겼다. ‘쿨(cool)하다’는 표현이다. 세계화와 함께 ‘쿨하다’는 이제 세계인이 쓰는 공용어처럼 돼버렸다. 하지
한겨레 방금 전 - 수박은 왜 빨갈수록 맛있을까?[서광원의 자연과 삶]〈109〉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더운 여름을 나는 데 수박만 한 게 없다. 다디달고 수분까지 많지 않은가. 수박이란 이름 역시 물(水)이 많은 박과(科)라는 뜻이다. 영어 이름도 ‘워터 멜론(Watermelon)’이다. 여름엔 더운 느낌이 나는 빨간색을 멀리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다. 수박만은 예외다. 빨간색인데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뇌과학적으로 말하자면 빨
동아일보 10시간 전 - 믿음만큼 성장할지니 (feat. 미지의 서울)
“나도 나를 못 믿었는데, 내가 올 거라고 믿고 계속 기다려준 거야. 미지가.” 최근 빠져있던 드라마 ‘미지의 서울’. 바쁜 일정에 정신없는 하루하루였지만, 명언의 향연이라고 할 만큼, 연달아 나오는 의미심장한 대사들은 본방 사수에 나설 수밖에 없게 했다. 주인공인 미지는 쾌활발랄한 여고생, 동급생 호수는 교통사고의 휴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들
헬스조선 15시간 전 -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 [강석기의 과학풍경]
강석기 | 과학칼럼니스트 라이벌 주간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와 ‘사이언스’는 구성도 비슷해 앞부분은 잡지처럼 꾸몄다. 필자는 20여년 전부터 두곳에 실리는 서평을 보고 과학 신간을 사고 있다. 때로는 서평에서 다루지 않았다면 설사 다른 경로로 알았더라도 결코 사지 않았을 책도 있다. 예를 들어 2022년 출간된 ‘플랜타 사피엔스’(Planta sap
한겨레 15시간 전 - 지구 더 빨리 도는 중…하루 24시간 못 채운 날, 7월에 있었다
유례없는 폭염,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 올해 여름 지구는 평소보다 더 빨리 돌고 있다. 자전 속도가 높아진 것과 동시에 지구가 하지~추분 구간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그 차이가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이를 피부로 느끼지는 못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하루 24시간(8만6400초)은 태양이 하늘에서 경도 기준으로 같은 위치에 다시 올 때까
한겨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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