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수출 불안한 출발…관세 장벽 높인 대미 수출 14.2% ‘뚝’(종합)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이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효한 가운데, 한국의 8월 초 대미 수출도 큰 폭 감소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10일 대(對)미국 수출액은 20억 7000만달러(약 2조 9000억원·통관기준 잠정)으로 전년대비 14.2% 감소했다. 미국이 시행 중인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50% 품목관세와 자동차에
이데일리 8분 전 - 동영상윤 측 '극우 방패' 동원‥유튜버가 폭로, 왜? MBC 1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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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O 상소기구 마비 7년째…이미 세계무역 '무법 상태'[WTO 종식 선언]① 아시아경제 2시간 전
- 농업협력 재개 신호탄…농식품부 장관, 中·日과 잇단 양자면담(종합) 매일신문 2시간 전
- '경찰관이 같은 부서 감찰' 우려에 '국수본이 직접 감찰'(종합) 연합뉴스 2시간 전
- [단독]베트남 K-9자주포 도입 확정… 공산국가 첫 수출(종합) 아시아경제 3시간 전
- "중국 수출길 막히면 어쩌나"…초유의 상황에 한국 '초긴장' [글로벌 머니 X파일] 한국경제 6시간 전
- 대치도 뛰고 마천도 달린다…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속도전 매일경제 6시간 전
- [김소연 기자의 ‘영화로 보는 茶 이야기] (39) 아웃오브아프리카 | 케냐는 커피의 나라? NO~ 茶의 나라
편집자 주<김소연 기자의 영화로 보는 차 이야기>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만난 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모티브로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재미있는’ 차 이야기를 술술 읽어나갈 수 있게 풀어낸 스토리텔링 연재물입니다. 기자 구독을 누르면 매월 1회 ‘차(茶라)는 렌즈를 통해 풍성한 문화·예술·역사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공유는 콘텐츠
매경이코노미 1시간 전 - 프랑스인들의 여름 미식 풍경[정기범의 본 아페티]
정기범 작가·‘저스트고 파리’ 저자올 6월 중순, 섭씨 38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프랑스 파리를 강타했다. 다행히 폭염은 찰나에 그쳤다. 이후로는 20∼25도의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 중이다. 지중해와 맞닿은 남부 프랑스 프렌치 리비에라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반면 북부 노르망디 해변을 찾은 이들은 차가운 바닷물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
동아일보 13시간 전 - [박상현의 끼니] 2025 부산 대표 음식점 19곳
부산 수영구 ‘백일평냉’에 식사하러 갔다가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블루리본서베이’ ‘부산의맛’ ‘미쉐린가이드’ 등 세 개 음식점 가이드 모두 선정된 것을 홍보하기 위해 대형 입간판을 세워둔 것이다. 갑자기 ‘부산에 이런 음식점이 얼마나 더 있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세 가이드의 결과를 모두 찾아봤다. 우선 세 음식점 가이드의 역사, 그리고 평
국제신문 17시간 전 - "이 맛있는 걸 왜 양반들만?"... 헛제삿밥과 다식
사람들은 말한다. “영남에 맛있는 요리가 있어?” 때론 이런 말도 덧붙인다. “거긴 한국에서 제일 먹을 게 없는 도시들이야.” 과연 그럴까? 호남에서 4년, 서울에서 18년, 나머지 시간을 영남에서 살고 있는 필자로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뭔가 말하고 싶은 열망에 몸이 들썩거린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영남 음식>은 그런 이유에서 발원한 졸고다. [편
기자협회보 1일 전 - '브라질 커피'는 왜 갑자기 뜨거운 감자가 되었나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이길상 기자] ▲ 7월 8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오른쪽)으로부터 남십자성 국가 훈장을 받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나란히 50%라는 고율의 '관세 폭탄'을 맞게 된 브라질과 인도가 연대 의지를 다지며 다자주의에 입각한 교
오마이뉴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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