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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리했어요"…엽기 애견 미용 눈길

스포츠서울 | 입력 2009.08.30 10:30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충청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강아지도 튀지 않으면 안되는 세대가 온 것일까. 염색과 커트 등의 미용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 강아지의 사진이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야말로 애견계의 개성시대다.

강아지들이 개성을 살리는 방법은 염색과 커트 등의 미용 과정을 통해서다. 단순히 커트와 염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는 것이 원칙. 온 몸의 털을 깎기도 하고 노란색,분홍색,파란색 등 원색으로 염색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화려한 모양으로 미용을 하는 경우 외형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을 이용해 눈요기거리를 주는 것. 꽃이나 천사 날개 등의 소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아예 새로운 동물로 변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 동물을 형상화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강아지가 팬더나 원숭이 등의 모양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것. 이 역시 염색과 털을 깎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소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공작새로 변한 강아지의 경우 머리와 몸통은 푸른색으로 했고 뒷부분은 알록달록한 무늬를 줘 공작새를 형상화했다. 여기에 공작새의 날개를 달아 개성을 살렸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미용만으로 이런 변신이 가능하다니 놀랍다"며 "미용 전과 후가 180도 달라 마치 다른 동물을 보는 듯 하다. 보면 볼수록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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