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美시민권 포기 17일 입대

2009. 9. 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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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엠씨더맥스(M.C the MAX)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9월 17일 입소한다.제이윤은 6월 25일 입대한 이수, 7월 27일 입대한 전민혁에 이어 엠씨더맥스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대를 간다.

제이윤은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작년 공연에서 무대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애초 계획과는 달리 공익근무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

제이윤은 9월 17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 마포구시설관리 공단에서 근무하게 된다. 제이윤의 입대로 엠씨더맥스 전 멤버가 전원 군복무에 들어가게 됐고,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2011년 컴백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Rewind & Remind'를 발매하자마자 군입대로 인해 활동을 중단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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