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주지훈 재회?..'개인의 취향' 주연 물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탤런트 윤은혜와 주지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궁'의 황태자 부부 윤은혜와 주지훈이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에 나란히 물망에 올랐다.
윤은혜와 주지훈은 MBC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성은·연출 김상호, 가제)의 남녀 주인공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1일 MBC 드라마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출연을 제의했고 현재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며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의 동명 로맨스 소설을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게이 남자친구를 갖고 싶은 덜렁대는 아가씨와 집을 구하기 위해 게이라고 거짓말을 한 포커페이스 청년이 주인공이다.
운은혜는 게이 남자친구를 두고자 하는 여주인공 역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주지훈은 집을 얻으려 게이라 거짓말을 한 남자 주인공 역의 물망에 오른 상태다.
두 사람이 출연한다면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주지훈은 KBS 2TV '마왕' 이후 각기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윤은혜와 주지훈은 지난 2006년 화제 속에 방송된 '궁'에서 각각 철없는 황태자비와 까칠한 황태자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몰이를 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출연 여부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MBC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PD의 신작으로도 관심을 모은다.[관련기사]☞ 윤은혜 가수로 컴백하나? 샐러드송 화제☞ '커프'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故이언 줄줄이 조문☞ 주지훈의 힘! '앤티크' 日 황금연휴 개봉 확정☞ 하정우 주지훈..2008 충무로 기대주들의 선택은?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클로저 댄 디스' 아이튠즈 118개국 1위..118개국 이상 1위 4곡 보유 '전 세계 최초
- 방탄소년단 지민, 126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정상 'K팝 킹' - 스타뉴스
- '아미 77일만 기다려 기다려' 방탄소년단 진, 전역 D-77 n월의 석진 '1위부터 실트 장악' - 스타뉴스
- 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137주 연속 1위..'끝없는 기록 행진' - 스타뉴스
- 장다아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 사라졌으면..원하지 않았다" [인터뷰②] - 스타뉴스
- 이찬원 에스코트하는 권은비 '매너손' 화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병철X윤세아 다시 만난 '완벽한 가족' MBN 하반기 편성 - 스타뉴스
- 한소희, SNS 재개..'류준열♥' 후폭풍 지나가고 '봄의 여신'[스타이슈] - 스타뉴스
- 권은비에게 아이즈원을 묻다.."그리운 가족 같은 존재" [인터뷰③]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30억 스트리밍 돌파..亞 최단·K팝 솔로 최초 '新기록'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