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도 '하나로 여러맛' 제품이 뜬다
"중국집에 짬자면이 있다면 패스트푸드엔 베셀로와 불새버거가 있다!"중국집의 '짬자면'처럼 제품 하나로 여러가지 맛을 즐기는 멀티테이스트(Multi-taste)형 패스트푸드가 연달아 등장해 화제다. 제품 1개의 가격으로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멀티테이스트형 패스트푸드의 인기 비결이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신제품 (Beselo)를 서울 이대점과 명동 1, 2호점 등 전국 10개 직영점에 선보였다. '베셀로'는 '베스트 셀러(Best Seller)'와 '베스트 러버(Best Lover)'의 합성어를 사용한 피자 브랜드다.
'게살몽땅' '쉬림프 골드' '시크릿가든' '포테이토 골드' 등 미스터피자의 히트상품을 한 판에 모아 놓아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베셀로 피자의 매력 포인트다. 미스터피자는 이달 말까지 베셀로 피자 판매채널을 전국 직ㆍ가맹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도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하나로 묶은 햄버거 신제품 '불새버거'를 새로 내놨다. '불새버거'의 뼈대 역할을 한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에서 30년 동안 나란히 고매출을 올린 장수 히트상품이다.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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